한은 US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합니다

한은 US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합니다
한은 US 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예선 결승에 진출합니다.

한나래(243번-부천시청)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 오픈 테니스 토너먼트(약 6,500만 달러. 8,570억 원) 여자 단식 예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한은 5월 2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 오픈 테니스 대회 예선 여자 단식 2회전에서 루크레치아 스테파니니(103위 이탈리아)를 2-1(6-4 5-7 7-6<10-4>)로 꺾었습니다.

이제 토요일 본선 조 추첨에서 엘리자베스 맨들릭(미국 154위)과 맞붙게 됩니다.

한은 2020년 호주 오픈에서 메이저 단식 본선에 한 번 출전한 적이 있습니다. 룰라벳 도메인 주소

한은 3라운드 상대인 만드릭은 1980년대에 4개의 주요 단식 타이틀을 획득한 하나 마클리코바(체코)의 딸입니다.

이달 초 여자 테니스 협회(WTA) 투어 내셔널 뱅크 오픈 예선 1라운드에서 만난 한과 만들리크는 만들리크가 2-1(0-6 6-1 6-2)로 승리했습니다.

한편, 남자 단식 예선 2라운드에서 홍성찬(203위 세종시청)은 다니엘 타로(95위 일본)에게 1-2(2-6, 6-4, 1-6)로 패했습니다.

2라운드에도 출전할 예정이었던 장수주(152위, 대구시청)는 악천후로 인해 토요일 예선 결승전에서 매카트니 케슬러(363위, 미국)와 맞붙게 됩니다.

올해 US 오픈 테니스 대회의 본선 조 추첨은 28일 뉴욕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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